안양의 어느 카페에 친구작품을 보러 갔다 덤으로 가구도 보고 카페인도 마시고

언젠가 한눈에 반했던 안양 동편마을 근처,  DOATH FURNITURE & CAFE  2층짜리 카페_반질반질 페인팅 된 벽 매끈매끈 바닥 + 작가들의 작품들 + 원목가구들+조용한 음악

좋다.

또 카페 전시는 좋다_. 건대근처의 카페로 드로잉 노트를 훔쳐보러 갔던  2da 작가가 문득 기억남. 

 

 

SPORTY TIMES 라는 주제라네

작품을 어떻게 인화했니 작가들의 액자는 맞춘거니 어떻게 다 똑같니 전시는 어떻게 참여하게 됐니 등등_.. 꼬치꼬치 내가 물어 귀찮았을 친..구

 

 

  위는 이니 아래는 개티스트 라는 입에 착 붙는작가들의 일러스트 작품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사포질이 반들반들 된 휴대폰 거치대는?_ 요 카페 팀장님이  선물로 주심

그날 오브젝트에서 구입한 지갑파우치를 세워 보았음_. 예쁘다 둘다 :D

 

 

 

 

 

토끼그림이 그려진 명함이 귀여웠던 어느 작가님의 토깽이 퍼즐

예쁘기도 하여라

 

 

 

 

 

 

꽃을 든 핑크몬스터 엽서 뒷면에 사인회(?)중_.

뒷면의 몬스터가 할퀸 자국에 푸하하  기발하기도 하지!

 

전시는 6.29까지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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