몰스킨 구입

처음으로 접했던 빨강 무지타입을 다시 고름 몰스킨노트는 너무 예쁜빨강이야!!!

근..3년정도 되었나? 빨강몰스킨-까망몰스킨-핑크로이텀-빨강몰스킨 순서로 쓰고있네?!

실은 매일매일 그림을 그리고 싶은맘에 (어느 화가들처럼:D) 무지타입을 골랐지만(줄이 처져있는건 답답해서 못쓰는 이유도 있음 글씨도 작게못씀)

그저 낙서와 스케쥴을 끄적중..

아직 핑크로이텀에 쓸 공간이 몇장 남아있지만 기분전환으로 새로운 노트구입만큼 좋은게 없다 

손에 쏙 들어오는 쫙쫙 잘 눌러 펴지는. 왠지 피카소급이 될 것같은 착각쟁이가 될 수 있는 몰스킨 노트 하핫 

머니머니 여유가 많이 생기면 뜯지않은 새 몰스킨노트들로..꼭 매장처럼 줄세워 세워놓아보리라  

 

 

내가 학창시절 서기 친구들처럼 동글동글 글씨를 잘 쓰면 새 노트에 글을쓰는 기쁨이 두배는 될텐데 매우매우 아쉽다 글씨체...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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